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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탄절 택배 서두르세요. 당일 도착하려면 2주전 발송

추수감사절이 지나고 크리스마스가 한 달 남짓 남으면서 주류 택배 업체들이 연말 선물 배송 마감일을 지난 24일 공지했다.   연방우정국(USPS)은 "한 해 중 가장 바쁜 시기가 크리스마스 시즌으로 크리스마스 2주 전부터 택배가 몰리기 시작한다"며  "목표 도착일을 위해 서둘러야 한다"고 권고했다. 특히 배송업체 도착지에 따라 배달시간 및 일정이 다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.   USPS를 통해 국내에서 25일까지 선물을 배달하려면 ▶일반 우편인 그라운드 서비스(retail ground service)와 퍼스트 클래스 우편 및 택배는 내달 17일까지 ▶우등 우편(priority mail)은 내달 19일까지 ▶우등속달(express)은 내달 22일까지 배송을 완료해야 가능하다.   페덱스(Fedex)를 통한 선물 배송은 ▶그라운드 서비스는 12일까지 ▶우등속달은 20일까지 ▶이틀 배송은 21일까지 ▶야간 배송과 당일 배송은 각각 22일과 23일까지 발송해야 한다.   UPS는 사흘 배송 이틀 배송 야간 배송은 각각 20 21 22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. 우정국측은 12월 셋째 주가 올해 가장 바쁜 주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.   우정국측은 한국 등 해외로 크리스마스 선물을 보내려면 국내 발송보다 더 서둘려야 시간을 맞출 수 있다고 조언했다. 김예진 기자성탄절 택배 성탄절 택배 배송업체 도착지 2주전 발송

2022-11-2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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